서울대학교의과대학 제 15회 졸업 45주년 기념 여행 - 2
한국 남도해안 일주 여행 중, 전북 고창의 未堂 (서 정주) 詩文學館 앞에서 한국여행참가자 일동. 문학관 내에는 서 정주의 육필 원고와 그의 작품집 모음, 또 그의 소장품등이 전시되있었다.
창욱, 영철, 그리고 한수 세사람의 사진은 영철이 내게 보내준 것---장소는 후지산 어느 숲앞이 아니었나 싶은데...확실한 건 영철에게 물어봐야겠는걸.
부인들이 카메라를 들고있는 장면은 자기 남편들의 그뤂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것을 그뤂 속에 서있던 내가 포착해 본것; 장소는 동경 근교 "황거" 의 앞 광장인가 한다.
주 흥재는 나비채로 일본에서 계속 나비 채집을 했거니와 가끔 우리 투어가이드와 함께 우리 2조의 선두에 서서 그 채를 높히 치켜들어 우리들의 길잡이 역활도 했었다. 흥재의 나비 연구에 대한 정열은 정말 알아줘야해.
두줄로 서있는 부인들의 사진은...황거에서 찍은 것으로 아는데 확실한 장소를 아는 분이 있으면 정정해주시요.
식당 내부장면은 보성 綠茶밭 관광전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