곷을 사랑 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꽃처럼 아름 답다. 아름다운 것이 많이 보이는 사람의 아름다운영혼은 진실에 가는 길을 안다고 한다.
진실을 터덕하는 길이 많지마는
아름다움을 통하여 가는 길이 첩경이라고한다.
아름다운 것 밖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란 말이다.
푸라토의 말이 맞다고 본다.
붓으로 도를 찾고 색으로 영혼을 흔드는 이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그래서,
아름다움을 나누고져하는 하는이의 마음은 전도사의 마음과 같다.
(강창욱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