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섭이와 내가 곽동린이를 찾을 랴고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Roanoke, Virginia에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 방도를 써서 찾았읍니다. 이친구가 몇년전에 X-ray quiz에 답을 실은 것이 맞아서 발표가 낮는데, 그것이 아마 VA Hospital에서 일할때 였나봅니다. 그래서 VA에 또 알아 봤드니 이친구 떠난지가 오래라면서 아무도 어디 갔는지를 모른다고 합디다. 그래서 포기하고 찾을수 있기를 기도만 했는데, 김화섭이가 또 무슨 수를 씃는지 찾았어요. 그래서 성경에 나온 탕자가 돌온 것을 기뻐하는 그의 아버지 같은 감정을 숨길수가 없어서 한자 쓰서 보내었드니 여기 이렇게 답이 왔습니다.
This is me, Kwak Dong Lin, who was lost and is found.
This is Kim Hwa Sup who found me.
This the guy who was looking for me, found me and then, posted on the we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