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브라질다음으로 커다란 나라이고, 인구는 3,700만명으로 전인구의 85%가 백인 (주로 스페인이나
이태리인), 그리고 거의 15%가 혼혈입니다. 1인당 GDP(2003년)는 $3,380입니다. 현제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중심으로
한국인들은 약 20,000이 살고, 교회는 32개, 성당 1, 절이 2이고, 주로 의류(衣類)업에 종사합니다.
서기 1516년에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후, 스페인의 영토였는데, 1810년 5월 25일에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선언을
하고, 1816년 7월 9일에는 정식적으로 독립국가임을 선언합니다. 그때 아르헤틴 독립의 영웅은 Jose de San Martin이었읍니다.
발견 즉시 탐험가들은 주위의 나라들처럼 이곳에도 은(銀)이 많이 나오리라 생각하고 라틴어로 은을 의미하는 Argentum에서
Argentine이라고 나라이름을 붙이었읍니다.
Argentine is the South America's 2nd largest country. Its population is ca. 37 million: Caucasians(mainly Spaniard and Italian) 85%,
& Mixed (Indian & Spaniard) 15%. GDP per person is $3,380. There are about 20,000 Koreans, mainly near Buenos Aires,
engaging in the business of clothing. They have 32 churches, 1 Catholic church, and 1 Buddhist temple.
After a Spanish explorer discovered the area in 1516, the area became a colony of Spain. In May 1810, the local people declared
independence from Spain, and on July 9, 1816, it declared itself a state. The hero for this was Jose de San Martin. Argentine is a
land of many riches, but silver is not one of them. The early Spanish explorers didn't know when they gave the country its name
(argentum is the Latin name for silver).
남미 II.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인데 잘정돈된 모습이 유럽의 분위기를 띄고 있읍니다. "남미의 파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건물이나 사람들의 차림새가 화려하고 세련되어 보였읍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좋은 공기"라는 뜻입니다.
왼쪽 사진의 "5월의 광장(Plaza de Mayo)"은 1810년 5월에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선언을 기념하는 광장인데 매우 아름다웠읍니다. 이광장의 뒤에 보이는 "대통령궁(Casa Rosada,연분홍색집)"이 우리의 눈을 끌었읍니다. 대통령궁의 연분홍색은 건축당시 서로 반대의 입장에 있던 정당의 색갈이던 백색(白色) 및 적색(赤色)의 중간색입니다. 이 대통령궁에서 당시 대통령이던 페론과 유명한 에비타가 연설을 하던곳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넓다는 "줄리오거리(Avenida 9 Julio, 7월의 거리)"는 1816년 7월 9일에 독립국가임을 선언한것을 기념하여 이름지었읍니다. 여기에서 오벨리스크도 볼수있읍니다. 오른쪽사진은 엽서에서 복사한것입니다.
남미 II.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South America II. Argentine, Buenos Aires
레꼬레타 묘지는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의 묘소를 비롯하여, 미모와 영화같은 경력으로 유명한 에비타도 묻힌 곳입니다. 이 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이기도 합니다.
이묘지는 마치 "축소형 도시"와 같았는데, 실제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건축학 및 예술적인 역사를 제공하고 있었읍니다.
여기의 사진들은 레꼬레타묘지이고, 그중 하나는 에비타가 그녀의 아버지계통의 묘지에 있는 묘소입니다.
P.S.만약에 한글로 나오지 않으면 연락해주기 바랍니다.
Cementerio de la Recoleta ( the Recoleta Cemetery) is the burial ground for the rich and famous, and the most expensive property in the country. Here, we visited the tomb of Evita Peron. Evita was buried with other members of the Duarte family(Evita's father).
Entering the gates, it provided an architectural & artistic history of Buenos Aires.
The pictures are the cemetery, one of them being Evita's.
남미 II. 아르헨티나. South America. II: Argentine
에비타라는 뮤시칼 및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감상하고 그 이야기도 읽었읍니다. 에비타는 1919년에 부유한 Juan Duarte의 사생아로 가난하고 누추한 부락에서 태어났지만 나이가 14살이 되며 커다란 포부를 갖이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나 여러명의 남자를 거치며 어렵게 생활하다가 자신의 레이디오진행을 갖게 됩니다. 그러던중 군부의 권력자 페론(Peron)을 만나 자기보다 나이가 두배가 되는 48세의 홀아비 페론의 품에 안기게 됩니다.
페론이 노동, 복지부장관이 되자 에비타는 그에게 간청하여 노동자들을 위해일을 하는데, 그들의 최저임금을 정하고, 생활개선, 임금개선등 많은 일을 합니다.
1946년 페론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노동자들뿐아니라, 가난한사람들도 도웁고, 많은 병원, 학교를 건립하였읍니다. 1952년 에비타가 자궁암을 죽어갈때고 열심히 일하고, 바로 죽기전에도 페론대통령의 부축을 받으며 대통령궁(연분홍색집)에서 연설도 하였읍니다. 1952년 7월에 에비타가 사망하자 수 많은 사람들이 경의를 표하였읍니다.
에비타가 죽은후에도 보든것이 끝나지 않았읍니다. 1955년 페론이 실각한후, 군부(軍部)가 에비타의 시체를 도둑질하여 독일, 이태리, 스페인으로 옮기였는데, 1974년에야 에비타의 관이 아르헨티나로 돌아오게 되어 현제로는
남미 II.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 South America II. Argentine : Buenos Aires.
아르헨티나에는 2개의 국가(國歌)가 있는데 그중 하나인 "나의 사랑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탱고 음악입니다. 탱고는 이제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춤인데...탱고의 발상지의 하나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보까지역에 가보았읍니다. 이 지역은 운하(運河)에 연접해있는 노동자들이 살던곳이었는데...집들은 철판으로 되어있고, 밝은 색갈의 페인트로 칠하여 있었읍니다(사진). 이 지역이 상품화하여 많은 상점이 있고, 길가에서는 탱고춤을 추는 젊은이들을 보았읍니다(사진중 하나는 손종숙). 탱고 쇼우도 관람했는데, 여기서는 가수가 음악 연주에 따라 노래를 부르고, 무용수들이 나와 관능적인 탱고춤을 추었읍니다.
Argentine has in reality 2 national anthems. One of the two (My Beloved Buenos Aires) is a Tango. Tango is very popular not only in Argentine but also worldwide. We visited La Boca, one of the places where tango started. The area, along the canal, was famous for its houses made from sheet iron and painted in bright colors(picture). We saw young dancers dancing tango in the street(one of 2 pictures showing Chong). Also, we went to Tango Show in Downtown. In the show, they danced tango really "sexy".
남미 II. 아르헨티나 : 시골. South America II. Argentine : Countryside.
하루는 시골에 있는 농장에 가서 그 곳의 카우보이(여기서는 "가우쵸")들의 음악을 듣고, 그들의 "쇼우"도 관람하고, 말도 타고 그들의 음악에 따라 춤도 출 기회가 있었읍니다(사진). 이곳에서 소고기 바베큐를 정말 맛있게 먹고 붉은 포도주를 마시기도 하였읍니다. 이나라에서 고기를 요리하는데는 4-6시간에 걸쳐 약한불로 요리하기도 합니다(엽서에서 복사한 사진).
이외에도 유명한 운동가도 많이 나왔는데...Diego Maradona(축구), Guillermo Vilas, Gabriela Sabatini(정구)의 이름을 많이 들어왔읍니다.
We had chance a day of the country-gaucho-style in a ranch(gaucho meaning "cowboy"). There, we met the cowboys, listened to their music, saw their shows and danced to their music. Also, we rode horses(picture). We ate grilled meat accompanied by red wine. In Argentine, they cook meats indirectly through wooden fire for 4-6 hours(picture copied from a post-card). The meat was very delicious.
Their love of sports is clearly demonstrated by the stars now flooding the international soccer fields(Diego Maradona), tennis courts(Guillermo Vilas, Gabriela Sabatini), polo grounds, etc.
아르핸티나
이과수 폭포
남미 III. 이과수 폭포 #2. South America III. Iguassu Falls #2.
이과수폭포는 세계 3대 폭포(나이아가라와 아프리카의 빅토리아)의 하나입니다. 이 폭포는 대자연의 풍경속에 펼쳐진 장관으로 100,000,000년(100 million years)전에 거대한 화산의 폭팔로 이루어 젔읍니다.
이 폭포는 275개의 폭포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넓은 (3 km) 계단식, 일자식의 폭포입니다. 그중에서도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우는 폭포는 이 폭포전체수량의 40%정도가 낙하하는 폭포로 그 웅장함은 말로 표현할수 없었고, 보는 사람들을 폭포와 함께 빨려들게 하였읍니다. 또한 이 폭포가 자연과 조화를 잘 이루며 있었읍니다. 두번째 사진은 엽서에서 복사했읍니다.
Iguassu Falls are considered to be one of the 7 wonders of the modern world and are the most overwhelming and spectacular waterfalls. They were formed over 100 million years age due to massive volcanic eruptions.
Iguassu Falls are the world's widest (1.8 miles) waterfalls made of 275 falls cascade. At the heart of the Falls, is the "Devil's Throat", where 14 separate falls join forces, pounding down the 350 ft cliffs in a deafening crescendo of sound and spray. They are also harmonious with the surrounding nature. The 2nd picture was copied from a postcard.
남미: III. 이과수 폭포, 1. South America III. Iguassu Falls, 1.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선을 흐르는 이과수강에 있읍니다. 브라질쪽에서는 먼거리에서 이 폭포의 파노라마를 볼수있고, 반면에 아르헨티나쪽에서는 폭포의 가까운거리에서 보았고, 특히 "악마의 목구멍"을 바로 위에서 볼수 있었읍니다. 또 배를 타고 폭포의 언저리에 갔을때는 "돈주고 물벼락 맏는다"고 쉴사이 없이 떨어지는 폭포수에 흠뻑 적셔보기도 하였고, 그 폭음에 정신이 얼떨떨하기도 하였읍니다(사진). 이곳에서 멀지않은곳에 브라질과 파라과이국경사이에 있는 세계최대규모의 이따이뿌 수력발전소를 방문도 하였읍니다(사진).
Iguassu Falls lie on the River Iguassu, which runs along the border of Brazil & Argentine. From the Brazilian side or from the distance, we saw the panoramic views of most of the falls, while, from the Argentine side, we experienced the "closeness" to the falls including the "Devil's Throat". A boat trip in a motorized raft took us to the edge of the crashing water(picture). We needed to wear rain coats, as we got showered. Not far from the Falls, we saw Itaipu hydroelectric plant, the largest single power station in the world(pi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