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wels of Europe - Prague, Budapest, and Vienna - 서휴열, 강창욱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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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Prague)의 중심지, Old Town한 가우데 웅장하게 자리 잡은 Jan Huss의 조상,  이는 누구보다도 Praha시민들이 자랑 스럽게 여기는 사람 으로서 Martin Luther 보다 100년 전에 종교개혁을 부르 짖은 영웅.
SKUPEK 이라는 Czecko의 토백이 음식으로 첯날 점심을 하며 토산  멕주 Pivo Branik도 한잔 걸치고...
Charles Bridge의 교문
Charles Bridge는 이러한 기독교 조각상들이 다리의 난간기둥마다 올려 져 있다.
Charles Brdige 에서....Guide 없이 자유로이 볼 것을 찾아 다니는데 약간 자신 감이 생기나 보군...
Kafka Museum:  뜰에 있는 움직이는 두 남자의 나상..꼬추를 내놓고 소피보는 것을 공공연 하게 전시하니 아가씨가 혼이 날수 밖에......
Metro(지하철)과 Tram(전차)를 토백이들 처럼 타고 다니면서 수없이 오르내린 Escalator.
동구라파 세수도 , Prague, Vienna, Budapest 여행기

마침 이 세수도를 여행할수있는 Austrian Airline 의 Promotion Program 이 있기에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던곳이어서 창욱이에게 타진했더니 선선히 응해서 우리  두가정이 여행에 나섰다.

1.Prague

5 월 8일 오후 6시 Dulles 공항을 떠나  9 일 아침 Vienna 에  도착,  비행기를 바꿔서 한시간 후 Prague 에 도착했을때는 정오쯤 되었다.
Prague 는 인구 100 만이 넘는 중부 구라파의 대도시이지만 공항은 미국의 중도시정도의 교통량을 가진것처럼 여유있어보였다. 출입국관리도 간단했고 짐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한 관문을 넘었다는 안도의 숨을 쉴수있었다.
우리의 위치를 파악하기위해 여러가지 표식, 간판을 읽으려는데 우리가 익숙한 영어, 독일어, 불란서와는 원체 거리가 멀어 짐작도 할수없었다.  그겄도 당연한게 이나라말은 West Slavic 이어서 Polish, Slavic 언어와 가까우니 생소한게 당연하다.

비행장밖에 택씨대기소에는 빈차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 차잡기는 쉬었지만  운전수와 영어로 통할수없어 일정에 써있는 Hotel 이름을 대주니 고개를 끄덕여서 믿고 가는대로 했더니 30 분쯤후에 우리 Hotel( U Tri Korunek—三冠호탤?) 에 무사도착 짐을 풀수가 있었다.
호탤종업원 아가씨들은 깨끘한 정복에, 태도도 친절해 마음을 놓게 해줬다.
가까운거리에 간이식당이 많이 있어 요기는 쉽게 할수있었다.  맨먼저 배우고 자주 사용한 언어는 맥주인데 “Pivo”라고 해서 Prague 에 있는동안 편리하게 사용했다.

Prague 의 경위도는 50.05/14.07 여서 아침기온은 제법 서늘해 긴소매를 입는게 알맞춤이었다. 걸어다녀도 편하도록 기온이 낮아 우리끼리 다니는데 자신을 갖게 했다.  호탤에서 잠깐쉬고 지도를 보고 물어가며 시내를 답사하기로 나서서 공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니 마치 본토백이처럼 편한해졌다.
거리는 깨끘하고 분주하지않으며 건물들은 장식많은 100 여년이상된 고적처럼 보여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았음을 금새 짐작할수있었다.
여행중에는 가능한한   본고장사람처럼 먹고 행동해야 한다고 믿고  이고장 음식을 찾았다.

저녁식사때 Menu 에 되지무릅구이가 있어 주문했더니 주먹많한 무릅이 피부, 근육, 연골이 붙은 한덩어리가  큰접시에 나오는데 먹을만했다.
음식, 음료값은 대중식당같은데서 먹어서 그랬는지 조금도 비싸지않았다.

다음날은 city tour 를 해서 도시의 중심부에서 변두리까지 인사차례로 안네를 받아가며 돌아다니면서 분주하게 사진찍어가며 인상을 흡수했다.  지도를 연구해가며 우리끼리 다닐수있다는 자신감을 얻어서 오후에는  Charles Bridge, Kafka Museum 을 찾기로 하고 길을 낫었다.  Charles Bridge 는 명소에 걸맞게 인파로 가득차있었으며, 사람구경, 강구경, 다리구경으로 하루종일 지내도 재미있을만한곳이었다.
이리 저리 묻고, 시행착오해가며 결국 Kafka Museum 도 찾는데 성공해서 자랑스러웠다.  50 년도 말인지, 60 년도 초기인지 그의 “ 심판” 이 번역되어 읽은 기억이 나지만 내용은 전혀 생각나지도 않는다.  이고장출신의로서 문학계에 새로운 운동을 이르킨  작가로 기억하고 있다.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는 Tram 이나 Bus 를 이용,  상가, 번화거리를 지도만 갖고 다니게 되니 우리의 환경범위가 훨씬 넓어져서 자유럽고 자랑스러웠다.
다음날은 이곳 관강코스로 반드시 찍혀진 Prague Castle, Petrin Hill, Petrin Tower, Old town 을 우리끼리 답사했고 오후에는 Prague 를 동서로 나누는 Ultra River Cruise 를 해서 강연변에 즐비한 명승건물을 보면서 동구의 진주라는 칭호가  알맞다는것을 느꼈다.
저녁에는  Smetana Hall 에서 Smetana 의 “ My Country(Vltava;Moldau)” 와 Devorak의 “ New World”를 본고장에서 감상하게 되니 비록 문외한이라도 감명이 깊지않을수없었다. 연주가 끝나고 Smetana Hall 밖에 나와 정장한 신사숙녀와 섞이게 되니 나도 마치 음학애호가속에 속한듯한 달콤한 착각을 즐기게 되었다.

이나라를 통해 Velvet Revolution, Velvet Divorce, Kundera,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 Vaclav Havel 를 알게 되었으며 기회있으면 가볼만한곳이다.

Smetana Hall:  Smetana의 Moldau와 Dvorak의 신세계를 감상한다니 꿈같은 예기 ...두음악가가 모두 Praha가 자랑하는 인물들...물론 온세계가 아는 음악가 들이니까. .
꼭 가 봤다는 증거

대통령 관저,
모든 건물이 Art Nuveau나 Neo-classic의 형식으로 100-150년 사이에 지은 것 들이 많은데, 아마 예술적인 외면이 신축을 하는데 허가가 있어야 하나봐 ...
Vltava강 뱃노리 Pivo는 늘 있게 마련
Vltava강에서 본 한 교육 건물.
Petrin언덕의 저원에서
나이땜에 흉내도 못내겠네...
Buckingham의 의장수위병 처럼 꼼작도 안하네
PRAHA
Vltavar강의 뱃노리가 만족스러워

휴식과 대화는 땔수 없는 여행의 청량음료와 같다.
이곳의  도시들은  공원과 화단이 상당한 지역을 차지한다.  이공원은 Lavender가 우리를 맞이하면서  안식감을 준다.
Castle 이 한눈에 보인다.
I.   - Praha
II.   - Wien
III.  - Buda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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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etan Hall:  여기서 Bedrich Smetana의 "Die Moldau"(Vltava: My Country)와 Antonin Dvorak의 "From New World" 를 연속 해서 감상 하였다.  물론 두곡 다 고향과 고국을 그리워 하는 음악이라고는 하였고 두 작곡가가 한나라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서 두 곡을 연속해서 감상하고나보니  누가 어느 것을 작곡 하였는지 분간 하기 힘든다.   멜로디가 두 곡이 향수를 자아내는  것이 너무도 비슷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