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22
유라시안 신경외과 아카데미 첯 골드메달 수상
신경외과 학회발전에 골로가 큰 석학에게 수여

최길수 명예교수가 5월 12일 신경외과 분야 최고 권위 학술단체인 유라시안 신경외과 아카데미(EANS)가 첯 골드메달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라시안 신경외과아카데미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아, 신경외과 학회발전에 공로가 큰 석학에게 수여하는 골드메달(Medal of Honor) 시상제도를 만들었다. 시상식은 6월 13일 터키 이스탄불에 열였다.

국내 뇌종양, 뇌혈관질환 분야의 거목인 최길수 명예교수는 1969년 서울의대전임강사로 교직에 몸담은 후 지난 2000년 정년퇴임 했다. 그 동안대한신경외과학회 초대회장,세계신경외과학회 부회장, 아시아대양주신경외과학회 회장, 유라시아 신경외과 아카데미 회장, 충북대병원 원장 등을 역임 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하일버빈의대 명예교수로 임명된 바 있단.

(서울대학병원보 제 360호: 2009년 5월호 발표 전문)


최길수 동기의 영예를 축하합니다.